Reviewed by최연승대표원장
병원에서는 이제 생물학적 제제 주사를 맞자고 하는데 비용이 너무 부담돼서 엄두가 안 나요. 한방 치료로도 그 주사만큼은 아니더라도 관해기를 1년 이상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게 가능할까요?
고가의 생물학적 제제는 경제적 부담뿐 아니라 내성 우려도 있죠. 한방 치료의 목표는 외부 주사제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장 스스로 관해기를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생물학적 제제는 효과가 빠를 수 있지만 평생 고비용을 감당해야 하고, 시간이 지나면 약효가 떨어지는 '약효 소실' 문제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30대 여성 환자분들께는 장기적인 경제적 계획도 중요하기에 그 고민이 충분히 이해됩니다. 한의학적 관해기 유지는 장 내 미생물 환경을 개선하고 면역 체계의 불균형을 바로잡아, 외부에서 강제로 면역을 억제하지 않아도 염증이 조용히 잠들어 있게 만드는 방식입니다. 실제로 꾸준한 한방 관리를 통해 1년 이상, 길게는 수년간 관해기를 유지하며 일상생활을 영위하시는 사례가 많습니다. 초기 치료 비용이 들더라도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고가의 주사제나 반복되는 입원비를 줄일 수 있는 가장 경제적이고 건강한 투자가 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