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기침을 너무 심하게 하니까 옆구리 늑간근 쪽이 결리고 아픈데, 기침만 멎으면 이 통증도 같이 사라지는 건가요? 아니면 따로 치료해야 합니까?
기침으로 인한 근육 통증은 기침이 잦아들면 자연히 완화되지만, 기력이 너무 떨어진 상태라면 근육을 이완하고 보강하는 치료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 상세 답변
반복되는 발작적 기침은 늑간근과 횡격막에 엄청난 무리를 줍니다. 특히 60대 어르신들은 근육의 탄력이 줄어들어 기침할 때마다 가슴이나 옆구리에 담이 결린 듯한 통증을 더 크게 느끼십니다. 기침이 줄어들면 통증도 점차 사라지겠지만, 지금처럼 전신 기력이 떨어진 상태에서는 통증 때문에 숨을 크게 쉬지 못해 기침이 더 심해지는 악순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약 처방 시 기침을 멈추는 약재뿐만 아니라 뭉친 근육을 풀고 기혈 순환을 돕는 약재를 함께 넣어, 통증을 먼저 완화하고 기력을 보강하여 몸이 기침을 견딜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