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테니스를 정말 좋아하는데 요즘은 코트에 나가는 게 무서워요. 뛰거나 라켓을 휘두를 때마다 속옷이 젖는 당혹감 때문에 운동을 포기해야 하나 싶은데, 한약이나 침 치료를 받으면 다시 예전처럼 마음 놓고 테니스를 칠 수 있을까요?
복압이 올라가는 운동 중 발생하는 증상은 골반 근육의 지지력을 강화하면 충분히 개선 가능하며, 다시 즐겁게 테니스를 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 상세 답변
테니스처럼 활동량이 많고 복부에 힘이 들어가는 운동을 할 때 소변이 새는 것은 복압성 요실금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이는 골반 바닥 근육이 방광을 제대로 받쳐주지 못해서 생기는 현상인데요. 한방에서는 비장과 신장의 기운을 끌어올려 처진 장기를 위로 올리고 근육의 탄성을 회복시키는 치료를 진행합니다. 단순히 증상만 가리는 것이 아니라 근육 자체의 힘을 기르는 과정이기 때문에, 치료를 꾸준히 받으시면 다시 코트 위에서 마음껏 뛰셔도 속옷이 젖을까 봐 걱정하는 일은 없으실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