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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비염

알레르기비염

항히스타민제는 그때뿐, 끊으면 다시 콧물·재채기 5년째. 코 점막의 염증만 끄는 게 아니라 몸의 면역력(정기)부터 채워 재발을 줄입니다.

Q

이번에 관악구 쪽 오래된 자취방으로 이사하고 나서부터 갑자기 재채기가 멈추질 않는데, 혹시 그 집의 먼지나 곰팡이 때문에 이렇게 된 걸까요?

A.

네, 낡은 집의 먼지와 곰팡이는 코 점막을 자극하는 아주 흔한 원인입니다. 특히 혼자 자취하며 환경 관리가 어려울 때 면역력이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이사하신 자취방의 환경적 요인이 코 점막에 과민 반응을 일으킨 것으로 보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를 외부의 찬 기운이나 나쁜 공기가 폐의 기운을 막아 발생하는 것으로 봅니다.

단순히 콧물만 닦아내는 게 아니라, 외부 자극에 우리 몸이 과하게 반응하지 않도록 코 점막의 방어력을 높이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우선 집안 환기와 습도 조절에 신경 써주시면서, 점막의 염증을 가라앉히는 한방 처방을 병행하면 훨씬 편해지실 겁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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