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이비인후과에서 처방받은 약을 3주째 먹고 있고 혼자서 재활 운동도 해봤는데 큰 차도가 없어요. 양약을 계속 복용하면서 한방 치료를 같이 받아도 몸에 무리가 가거나 부작용이 생기지는 않을까요?
양약은 급성기 염증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며, 한방 치료는 그 이후 남은 잔여 어지럼증과 기능 저하를 보완합니다. 두 치료를 병행하면 회복 속도를 훨씬 높일 수 있습니다.
현재 복용 중인 약물은 주로 전정 기능을 억제하여 어지럼증을 덜 느끼게 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40대 여성분들의 경우 기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억제제만 오래 복용하면 오히려 무력감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한의원에서는 위장 기능을 돕고 어지럼증의 원인이 되는 노폐물을 제거하는 처방을 통해 양약의 한계를 보완합니다.
간 수치나 신장 기능에 무리가 없는 안전한 약재만을 선별하여 처방하므로, 병행 치료를 통해 일상 복귀를 앞당기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