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1년 넘게 고생 중인데, 한방 치료를 받으면 언제쯤이면 운동 중에 따끔거리는 증상이 사라질까요? 당장 다음 달에도 레슨 스케줄이 꽉 차 있어서 마음이 급하거든요.
발병한 지 1년 정도 되셨다면 만성화 단계에 접어든 것이지만, 20대의 젊은 재생력을 고려할 때 1~3개월 정도 집중 치료를 받으시면 일상적인 레슨 수행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1년이라는 시간 동안 피부의 온도 조절 기능이 많이 약해져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다행히 20대 중반의 신체는 회복 탄력성이 매우 좋습니다.
치료를 시작하면 보통 첫 2주에서 한 달 사이에는 증상의 강도가 낮아지는 것을 느낍니다.
예전에는 따끔거림이 10이었다면 5~6 정도로 줄어드는 식이죠.
꽉 찬 레슨 스케줄을 소화하셔야 하므로, 초기에는 증상을 빠르게 억제하는 약재를 강하게 쓰고 점차 몸의 체질을 바꾸는 약재로 전환하는 단계별 전략을 세울 것입니다.
보통 3개월 정도 꾸준히 한약을 복용하고 침 치료를 병행하면, 격렬한 동작을 시연할 때도 두드러기 걱정 없이 수업에 집중하실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