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피곤할 때마다 뒷목이랑 어깨가 돌덩이처럼 굳으면서 편두통이 같이 오는데, 타이레놀 같은 진통제를 자주 먹어도 한약 효과에 지장이 없을까요? 약끼리 충돌해서 간에 무리가 갈까 봐 걱정돼요.
A.
한약과 양약은 복용 시간만 1시간 정도 차이를 두면 함께 드셔도 괜찮습니다. 오히려 한약 치료를 통해 근육 긴장이 풀리면 점차 진통제 복용 횟수를 줄여가실 수 있습니다.
IT 마케팅 업무 특성상 모니터를 오래 보시다 보니 긴장성 두통과 어깨 통증이 만성피로와 세트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약은 간 수치에 무리를 주지 않는 안전한 약재 위주로 처방되며, 몸의 긴장을 완화해 통증의 원인을 잡아줍니다.
급성 통증이 있을 때는 기존에 드시던 진통제를 병용하셔도 되지만, 장기적으로는 진통제 없이도 편안한 상태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한약이 몸의 해독 기능을 돕기 때문에 오히려 약물 과다 복용으로 지친 간의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