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날 추워지면 히터를 안 틀 수가 없는데, 여름에 에어컨 바람 쐴 때만큼이나 눈이 따갑고 괴롭습니다. 좁은 택시 안에서 히터 바람을 피할 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 눈을 좀 덜 괴롭히면서 일할 수 있을까요?
히터 바람이 얼굴에 직접 닿지 않게 방향을 아래로 조절하시고, 차 내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 젖은 수건 등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택시 기사님들께 겨울철 히터는 정말 피하기 힘든 적이죠.
히터의 뜨겁고 건조한 바람은 눈 표면의 습기를 순식간에 앗아갑니다.
우선 송풍구 방향을 얼굴이 아닌 발밑으로 향하게 고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차 안이 너무 건조하지 않게 젖은 수건을 조수석 쪽에 걸어두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또한, 운전 중에 눈이 따가울 때마다 억지로 참지 마시고, 신호 대기 중에라도 손바닥을 비벼 따뜻하게 만든 뒤 눈 위에 살짝 올려두는 '안구 온열법'을 1분만 해주셔도 눈물이 마르는 것을 훨씬 줄일 수 있습니다.
생활 속 작은 습관이 치료 효과를 배가시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