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아침에 눈을 뜰 때가 제일 고역이에요. 눈꺼풀이 달라붙어서 안 떠질 정도로 건조하고, 억지로 뜨면 타는 듯이 화끈거리거든요. 60대를 바라보는 나이에 매일 아침을 이렇게 시작하는 게 참 힘든데, 자기 전에 집에서 할 수 있는 특별한 관리법이 있을까요?
A.
취침 전 눈 주위의 기혈 순환을 돕는 가벼운 온찜질과 안구 주변 혈 자리를 자극해 주는 것이 아침의 통증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밤사이 눈물이 생성되지 않고 증발만 되면서 아침에 극심한 통증을 느끼시는 겁니다.
주무시기 10분 전, 따뜻한 수건으로 눈가를 덮어 굳어있는 기름샘을 녹여주시면 다음 날 아침 한결 부드러워집니다.
또한, 눈 주위의 뼈대를 따라 가볍게 지압해 주는 것만으로도 눈으로 가는 혈류량이 늘어나 건조함이 덜해집니다.
대구 지역은 실내가 건조하기 쉬우니 머리맡에 가습기를 틀어 습도를 50% 이상으로 유지하시는 것도 50대 후반 전업주부님들이 실천하시기 좋은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