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발바닥이 아프니까 자꾸 안 움직이게 되는데, 그래도 억지로라도 집 앞 공원이라도 한 바퀴 돌아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집에서 가만히 쉬는 게 나을까요?
A.
통증이 심할 때는 무리한 걷기보다 실내에서 가벼운 스트레칭과 발가락 운동을 하시는 것이 70대 어르신들께 더 안전합니다.
70대 어르신들은 무리하게 걷다가 오히려 발바닥에 미세한 상처가 생길 수 있고, 이것이 당뇨발로 이어질까 봐 조심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통증이 심할 때는 억지로 걷기보다는 의자에 앉아서 발목을 돌리거나 발가락을 오므렸다 펴는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 정도 통증이 가라앉고 기운이 나시면 그때 해운대 산책로를 조금씩 걷는 정도로 강도를 높여가시면 됩니다.
운동 후에는 반드시 발에 상처가 없는지 확인하시는 습관이 중요하며, 한의원 치료를 통해 통증이 줄어들면 걷는 거리도 자연스럽게 늘리실 수 있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