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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한증·안면다한증

두한증·안면다한증

얼굴과 머리에서 비 오듯 쏟아지는 땀, 억지로 막기보다 상체로 쏠린 열의 균형을 잡아 보송한 일상을 되찾아 드립니다.

Q

아침에 정성 들여 화장하고 나와도 사무실 도착하기 전에 앞머리가 떡지고 이마에 땀이 맺히는 게 너무 스트레스예요. 저처럼 오래된 안면다한증 환자는 보통 치료 기간을 어느 정도로 잡아야 눈에 띄는 변화를 느낄 수 있을까요?

A.

보통 1개월 정도면 땀의 양과 열감이 줄어드는 것을 체감하시며, 3개월 내외의 집중 치료를 통해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5년 동안 증상이 지속되었다면 몸의 균형이 꽤 오랫동안 무너져 있었다는 뜻입니다.

초기 1개월은 얼굴로 치솟는 급한 열을 끄고 자율신경을 안정시키는 데 집중하며, 이때부터 '화장이 덜 지워진다'거나 '앞머리가 덜 떡진다'는 느낌을 받기 시작합니다.

이후 2~3개월 동안은 체질을 개선하여 치료 중단 후에도 보송한 상태가 유지되도록 뿌리를 강화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개인차는 있지만, 30대 직장인 환자분들의 경우 한 계절 정도 꾸준히 치료하시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함의 70~80% 이상이 해소되는 편입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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