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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한증·안면다한증

두한증·안면다한증

얼굴과 머리에서 비 오듯 쏟아지는 땀, 억지로 막기보다 상체로 쏠린 열의 균형을 잡아 보송한 일상을 되찾아 드립니다.

Q

갑자기 감정이 욱하고 올라오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얼굴이 금방 붉어지면서 땀이 터져 나와요. 수성구에서 주부로 지내며 모임도 잦은데, 이런 심리적인 트리거까지 한의원에서 다스려줄 수 있나요?

A.

네, 감정 변화에 따른 땀은 심장의 열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예민해진 신경을 안정시키고 심장의 화를 가라앉히는 치료를 통해 사회생활 중 당혹스러운 상황을 줄여드릴 수 있습니다.

전업주부로서 대인관계나 가족 내에서의 스트레스가 갑작스러운 땀으로 이어지는 것은 심리적 요인이 자율신경계를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를 '심화(心火)'라고 하여, 마음의 열이 땀구멍을 열어버리는 현상으로 봅니다.

모임 중에 갑자기 얼굴이 붉어지고 땀이 나면 당황스러움 때문에 땀이 더 나는 악순환을 겪게 되시지요.

저희는 예민해진 자율신경을 안정시키는 약침 치료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한약 처방을 병행합니다.

이를 통해 감정 기복이 생기더라도 몸이 과하게 반응하지 않도록 조절력을 키워드립니다.

치료를 받으시면 예전처럼 자신 있게 외출하시고, 사람들을 만날 때도 땀 걱정 없이 활기찬 일상을 보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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