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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포진

단순포진

연고 발라도 그때뿐, 면역력 떨어지면 또 올라오는 지긋지긋한 수포. 바이러스 억제가 아니라 몸의 방어력부터 다시 세웁니다.

Q

내일부터 당장 면접 스터디가 있어서 사람들을 만나야 하는데, 이 흉측한 물집 위에 화장을 해도 될까요? 컨실러로 좀 가리고 싶은데, 화장품 성분이 닿으면 물집이 더 번지거나 흉터가 깊어질까 봐 너무 불안해요.

A.

물집이 잡혀 있는 초기 단계에서는 가급적 화장을 피하는 것이 좋지만, 꼭 필요하다면 환부를 보호한 뒤 최소한으로 하셔야 합니다.

면접을 앞둔 취업 준비생 입장에서 외모적인 부분이 얼마나 신경 쓰이실지 잘 압니다.

하지만 물집이 터지기 전이나 진물이 나는 시기에 화장품이 직접 닿으면 2차 감염의 위험이 있고 회복이 더뎌질 수 있습니다.

스터디 때는 가급적 깨끗한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정말 어쩔 수 없이 화장을 해야 한다면 환부에 연고를 충분히 바른 뒤 그 위에 패치를 붙이고 화장을 덧씌우는 방식을 권장합니다.

귀가 후에는 자극이 적은 세안제로 아주 부드럽게 닦아내어 피부가 숨을 쉴 수 있게 해주셔야 면접 당일 깨끗한 피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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