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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포진

단순포진

연고 발라도 그때뿐, 면역력 떨어지면 또 올라오는 지긋지긋한 수포. 바이러스 억제가 아니라 몸의 방어력부터 다시 세웁니다.

Q

스트레스를 풀려고 매일 조깅을 하거나 홈트레이닝을 하는데요. 땀을 뻘뻘 흘리면서 운동하는 게 독소를 빼서 치료에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오히려 입술 물집에는 안 좋은 영향을 줄까요?

A.

현재처럼 염증성 물집이 올라온 상태에서는 과도한 운동으로 몸에 열을 내는 것이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평소 운동을 즐기시는 20대 대학생분들은 땀을 내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시기 쉽지만, 단순포진은 한의학적으로 '열창', 즉 열에 의해 생긴 부스럼입니다.

격렬한 운동으로 체온이 급격히 올라가고 땀이 환부에 닿아 자극을 주면 물집이 더 번지거나 가려움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면접 전까지는 몸을 지치게 하는 고강도 운동보다는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산책 정도로 컨디션을 조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몸 안의 열을 밖으로 발산시키는 치료를 받는 동안에는 외부에서 인위적으로 열을 가하는 행동은 잠시 멈춰주세요.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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