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한약을 먹고 증상이 좋아져서 대학교에 갔는데, 나중에 취업 준비를 하거나 다시 큰 스트레스를 받으면 예전처럼 손수건을 적실 정도로 심해질까 봐 무서워요. 한방 치료를 받으면 그 효과가 얼마나 오래 유지되는지 궁금해요.
A.
단순히 땀을 막는 것이 아니라 몸의 조절 능력을 키우는 치료이기에, 치료 후 올바른 생활 습관을 유지한다면 안정적인 상태를 오래 지속할 수 있습니다.
바르는 약처럼 그때만 모공을 막는 치료와 달리, 한약은 땀이 나는 내부 환경을 개선합니다.
3년 넘게 고생하며 예민해진 몸을 정상 궤도로 돌려놓는 과정이죠.
물론 살면서 다시 큰 스트레스를 받으면 일시적으로 땀이 늘 수는 있지만, 치료를 통해 몸의 복원력을 높여놓으면 예전처럼 손바닥 껍질이 벗겨지거나 종이가 찢어질 정도의 극단적인 상황까지는 가지 않습니다.
이번 기회에 몸의 열 조절 시스템을 잘 정비해두면, 대학 생활은 물론 사회생활에서도 훨씬 자신감 있는 모습을 유지하실 수 있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