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라 명절이나 제사 때처럼 손을 많이 써야 하는 날이 오면 벌써부터 걱정이 앞서요. 치료를 받는 도중에 어쩔 수 없이 무리하게 가사 노동을 해야 할 때는 어떤 식으로 대처해야 통증이 덜할까요?
손을 많이 써야 할 때는 틈틈이 휴식을 취하고 손목과 손가락 스트레칭을 병행해야 합니다. 무리한 직후에는 가벼운 찜질로 신경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전업주부로서 가사 일을 완전히 놓기는 어렵다는 점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거운 냄비를 들거나 반복적인 칼질은 말초 신경에 물리적 압박을 가해 통증을 악화시킵니다.
일을 하실 때는 30분 작업 후 반드시 5분은 손을 털어주거나 쥐었다 펴는 스트레칭을 하시고, 손목 보호대를 착용해 부하를 줄여주세요.
만약 무리한 날 저녁에 통증이 심해진다면, 화끈거릴 때는 미지근한 물로, 시릴 때는 따뜻한 물로 찜질을 하여 신경의 과흥분을 가라앉혀야 합니다.
치료 기간 중에는 가족들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힘든 일은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완쾌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