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디자인 작업을 하다 보면 모니터 열기 때문에 얼굴이랑 눈이 화끈거릴 때가 많아요. 사무실 가습기를 틀어도 그때뿐인데, 혹시 안경을 쓰거나 보안경을 착용하는 게 실질적으로 눈물 증발을 막는 데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실내 온도를 아주 낮게 유지하는 게 나을까요?
네, 보안경이나 주변 습도 조절은 외부적인 증발을 막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다만 실내 온도를 너무 낮추면 공기가 더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적정 습도 유지가 최우선입니다.
모니터를 집중해서 보는 웹디자이너 직업 특성상 눈을 깜박이는 횟수가 줄어들어 눈물 증발이 가속화됩니다.
이때 밀폐형 보안경을 착용하면 눈 주변의 습도를 유지해주는 '보습막' 역할을 해서 이물감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실내 온도를 너무 낮추기 위해 에어컨이나 히터를 가동하면 오히려 공기 중 수분이 사라지므로, 온도보다는 습도를 50~60%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의학적으로는 외부 환경 차단과 동시에 내부적으로 안구 주변의 혈류 순환을 돕는 침 치료를 병행하면, 모니터 열기로 인해 눈이 화끈거리는 증상을 훨씬 빠르게 완화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