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제가 60대 후반이고 공무원 퇴직 후에 당뇨약이랑 인슐린을 15년째 쓰고 있는데, 여기서 한약을 추가로 복용하면 혹시 기존 약이랑 충돌해서 간이나 신장에 무리가 가지는 않을까요?
A.
장기 복용 중인 당뇨약과 인슐린의 대사 과정을 고려하여, 간과 신장에 부담을 주지 않는 약재들로만 엄선하여 처방하므로 안심하셔도 됩니다.
오랜 기간 당뇨를 관리해 오신 60대 후반 은퇴 공무원 분들은 약물 상호작용에 대해 신중하실 수밖에 없다는 점 잘 알고 있습니다.
한의원에서는 환자분의 현재 혈당 수치와 간 기능, 신장 수치를 면밀히 검토한 뒤, 기존 양약의 효능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미세 혈관의 순환을 돕는 약재를 선별합니다.
특히 작은섬유 신경병증 치료에 쓰이는 한약은 독성 대사물을 남기지 않고 신경 세포의 영양 공급을 돕는 방향으로 조제됩니다.
대학병원 정기 검진 결과와 병행하며 안전하게 복용하실 수 있도록 처방 수위를 조절해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