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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후유증

뇌졸중 후유증

급성기 치료 후 남은 마비와 언어 장애, 단순히 시간 문제일까요? 뇌세포의 자생력을 높이고 기혈 순환을 뚫어 잃어버린 일상을 되찾아드립니다.

Q

날이 추워지면 혈압이 확 오를까 봐 무서워서 복지관 재활도 못 나가고 집에만 있어요. 수원 날씨가 유독 쌀쌀하게 느껴지는데, 70대 주부가 겨울철에 집에서 안전하게 혈관 관리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급격한 온도 변화는 뇌혈관의 적이므로 실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외출 시에는 반드시 보온에 신경 쓰며 실내 스트레칭으로 대체해야 합니다.

환절기에 두 번째 발병을 겪으셨으니 추위에 민감하신 것은 당연하고 아주 현명한 방어 기제입니다.

겨울철에는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이가 혈관을 급격히 수축시키므로, 가급적 기온이 낮은 새벽이나 밤에는 외출을 삼가셔야 합니다.

집안에서도 화장실이나 현관처럼 찬 기운이 도는 곳으로 이동할 때는 겉옷을 걸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복지관에 못 가시는 동안에는 집 안에서 따뜻한 물로 족욕을 하여 하체의 찬 기운을 몰아내고 혈액순환을 돕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한의원에서는 겨울철 혈압 변동성을 낮추기 위해 기운을 아래로 내려주는 치료를 강화하여 환자분이 안전하게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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