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디다질염

칸디다질염

항진균제는 그때뿐, 컨디션 따라 반복되는 칸디다질염. 균을 죽이는 게 아니라 질 내 환경을 바꾸는 한약으로 면역력을 회복합니다.

Q

지금 해외 직구로 산 여성 유산균을 꽤 오래 복용 중인데 별 효과를 모르겠어요. 한약을 먹게 되면 이 유산균은 끊어야 하나요, 아니면 같이 먹어도 상관없을까요?

A.

복용 중인 유산균은 한약과 병용하셔도 무방하지만, 한약 치료를 통해 유산균이 잘 정착할 수 있는 '바탕'을 만드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많은 분이 유산균을 챙겨 드시지만, 질 내 환경이 이미 염증으로 인해 황폐해진 상태에서는 유익균이 제대로 정착하기 어렵습니다.

아무리 좋은 씨앗(유산균)을 뿌려도 땅(질 점막)이 척박하면 싹이 트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한약은 이 척박한 땅을 비옥하게 다듬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기존에 드시던 유산균을 굳이 끊으실 필요는 없지만, 한약 치료를 병행하면서 질 내 환경이 개선되면 그때 비로소 유산균의 효과도 제대로 보실 수 있을 겁니다.

한약 복용 시 유산균과 1시간 정도 간격을 두고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여성 건강 상담

여성 건강 상담에서 자주 다루는 주제입니다.

최종 수정: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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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승
최연승
백록담한의원 대표원장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 임상 17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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