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ám định y khoa최연승대표원장
지금 5-ASA 경구제에 좌약까지 매일 쓰고 있는데, 여기에 한약까지 더하면 혹시 간이나 신장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요? 안 그래도 장기 복용 때문에 나중에 장기 기능이 나빠질까 봐 늘 불안하거든요.
기존 약물과의 상호작용과 간·신장 부담에 대한 걱정은 당연합니다. 백록담한의원의 한약은 간독성 검사를 마친 안전한 약재만을 사용하며, 오히려 장기 복용으로 지친 장기들의 회복을 돕는 처방을 위주로 합니다.
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화학 약물을 복용해 오셨으니 간과 신장의 피로도를 걱정하시는 것은 합리적인 우려입니다. 하지만 한의학적 치료는 단순히 약을 하나 더 얹는 것이 아니라, 현재 복용 중인 약물이 몸속에서 잘 대사되도록 돕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노폐물을 원활히 배출시키는 보조적 역할도 수행합니다. 특히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일하시며 쌓인 만성 피로는 간 수치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데, 저희는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안전성이 입증된 규격품 한약재만을 사용하며 환자분의 현재 간 기능 상태에 맞춰 처방 수위를 조절합니다. 오히려 한약 치료를 통해 전신 컨디션이 좋아지면 양약의 용량을 줄일 수 있게 되어, 결과적으로는 간과 신장에 가해지는 장기적인 부담을 덜어주는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약재의 배합 또한 소화기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세심하게 구성하니 안심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