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원장님, 제가 당뇨가 20년도 넘어서 내과 약도 한 보따리 먹고, 신경과에서 준 저림 약도 벌써 몇 년째 먹고 있거든요. 70대 중반이 되니까 위장도 약해진 것 같은데, 여기서 한약을 또 보태서 먹어도 속이 정말 괜찮을까요? 약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라서요.
이미 많은 약을 복용 중인 70대 어르신들께는 간과 위장에 부담이 없는 순한 약재를 선별하여 처방하므로 안심하셔도 됩니다.
📝 상세 답변
74세라는 연령대에는 여러 가지 만성 질환으로 인해 이미 복용 중인 약물이 많다는 점을 충분히 고려합니다. 한방 치료는 기존 약물과 충돌하지 않도록 복용 시간대를 조절해 드리며, 오히려 과거 자영업을 하시며 누적된 피로와 약물 장기 복용으로 약해진 위장 기능을 보호하는 약재를 함께 구성합니다. 한약은 단순히 통증만 줄이는 것이 아니라 전신 기력을 보강하여 기존 당뇨약이나 신경과 약이 몸에서 더 잘 받아들여지도록 돕는 역할도 합니다. 위장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증류 한약이나 순한 탕약으로 맞춤 조제해 드릴 테니 걱정하지 마시고 시작하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