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주변에서는 50대면 다들 전립선 비대증 오고 기력 떨어지는 게 당연하다고들 하는데, 제가 자영업 하느라 술자리도 잦고 잠도 불규칙한데 이런 생활 습관을 다 바꿔야만 고칠 수 있는 걸까요?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치부하기엔 불편함이 크시므로 치료가 필요하며, 생활 습관은 가능한 범위 내에서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가면 됩니다.
📝 상세 답변
나이가 들면 누구나 겪는 일이라는 주변의 말은 환자분의 고통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말입니다. 전립선 비대와 염증이 결합되어 나타나는 통증과 기능 저하는 명백한 치료 대상입니다. 자영업을 하시다 보면 술자리나 불규칙한 생활을 피하기 어렵다는 점을 잘 압니다. 무조건 '하지 마라'는 식의 금욕보다는, 한약 치료를 통해 몸의 방어력을 높여 외부 자극(술, 피로)에 견딜 수 있는 상태를 만드는 것이 우선입니다. 치료를 진행하면서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생활 수칙부터 하나씩 안내해 드릴 테니, 너무 큰 부담 갖지 마시고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