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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제가 이제 겨우 25살 대학원생인데 갑자기 혈변이 나와서 너무 무서워요. 혹시 이게 뉴스에서 보던 젊은 사람 대장암 같은 건 아니겠죠? 그냥 단순한 장염일 가능성이 더 높은 건가요?

20대 여성분들에게 대장암은 매우 드문 편이며, 갑작스러운 복통과 혈변은 급성 대장염일 가능성이 훨씬 큽니다.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고 현재의 염증 상태를 가라앉히는 데 집중하면 금방 회복하실 수 있습니다.
갑자기 눈으로 혈변을 확인하게 되면 누구나 큰 병은 아닐까 덜컥 겁이 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20대라는 연령대를 고려할 때, 암보다는 외부 세균 감염이나 과도한 스트레스, 면역력 저하로 인해 대장 점막이 헐어서 발생하는 급성 대장염일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한의학적으로는 이를 장내에 비정상적인 열기와 습기가 쌓여 혈관을 자극하고 점막을 손상시킨 상태로 봅니다. 현재 느끼시는 공포심 자체가 장의 경련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우선은 마음을 편히 가지시는 것이 치료의 첫걸음입니다. 정밀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이라도, 대장의 염증을 진정시키고 출혈을 멎게 하는 한방 처방을 통해 통증과 불안감을 충분히 조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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