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여러 진료과를 전전하며 시간을 낭비하는 게 너무 지쳐서 이제는 정착하고 싶어요. 저처럼 이미 3년 넘게 앓아온 만성적인 상태라면, 보통 어느 정도 기간을 잡고 집중적으로 몸을 돌봐야 할까요?
3년의 유병 기간을 고려할 때, 초기 3개월은 집중적인 염증 제거와 체질 개선이 필요하며 이후 점진적으로 안정기에 접어들게 됩니다.
📝 상세 답변
이미 3년 동안 하시모토와 다발성 결절로 고생하셨기에 몸의 불균형이 깊게 뿌리내린 상태입니다. 처음 1~3개월은 몸속의 염증 수치를 낮추고 무너진 대사 체계를 바로잡는 집중 치료기로 잡습니다. 이 시기에 만성 피로와 결절 부위의 통증이 먼저 호전되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자궁과 유방을 포함한 전신 호르몬 균형을 공고히 다지는 유지 치료를 통해 재발을 방지합니다. 긴 시간을 돌아오신 만큼, 조급함보다는 내 몸을 근본적으로 재건축한다는 마음으로 함께해주시면 충분히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