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몸이 너무 아파서 1:1 필라테스도 시작해 봤는데, 조금만 움직여도 온몸이 두들겨 맞은 것 같아 결국 포기했어요. 저처럼 운동조차 독이 되는 상태에서도 한의원 치료만으로 회복이 가능할까요?
통증 유발점이 가득한 상태에서의 운동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먼저 근육의 매듭을 풀고 통증 역치를 낮추는 치료를 통해 '운동이 가능한 몸'을 만드는 것이 우선입니다.
📝 상세 답변
의욕을 가지고 시작한 운동이 오히려 통증을 악화시켜 상실감이 크셨겠네요. 근막이 엉겨 붙은 상태에서 강제로 근육을 늘리거나 힘을 쓰는 필라테스는 30대 여성 환자분께 큰 무리가 되었을 겁니다. 지금은 운동을 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셔도 좋습니다. 한의원에서는 먼저 침과 수기 요법을 통해 굳은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시키고 통증을 줄여주는 단계를 먼저 밟습니다. 통증이 줄어들고 몸이 가벼워지면 아주 가벼운 스트레칭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단계별 가이드를 드릴 테니, 지금은 치료에만 전념하며 몸을 쉬게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