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당 식단은 현미나 채소 위주인데, 소양증에는 또 피해야 할 음식이 많더라고요. 두 식단이 충돌해서 뭘 먹어야 할지 모르겠는데 어떻게 관리해야 하죠?
당 수치를 안정시키는 임당 식단을 기본으로 하되, 소양증을 악화시키는 '열을 유발하는 음식'만 선별적으로 제한하면 됩니다.
임당 식단과 소양증 식단 사이에서 혼란스러우시겠지만, 핵심은 '자극의 최소화'입니다.
임당을 위해 드시는 현미나 신선한 채소는 소양증에도 매우 좋은 식단입니다.
다만, 소양증 관리를 위해 추가로 주의하실 점은 맵고 뜨거운 성질의 향신료나 기름진 육류, 그리고 알레르기를 유발하기 쉬운 등푸른생선 등을 잠시 멀리하는 것입니다.
30대 후반의 체력 소모를 고려하여 단백질은 기름기 없는 수육이나 두부 위주로 섭취하시고, 건조함을 막기 위해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당뇨와 피부 건강 모두를 잡는 비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