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마감이 잦은 직업이라 야근도 많고 스트레스가 심한데, 이런 환경에서도 치료가 효과가 있을까요? 일하는 중간중간 눈이 너무 따가워서 집중이 안 되는데 일상 업무를 병행하면서 좋아질 수 있을지 조급한 마음이 들어요.
업무 환경이 가혹할수록 몸의 자생력을 키우는 치료가 절실합니다. 스트레스가 진액을 말리는 불씨가 되지 않도록 조절해 드릴게요.
📝 상세 답변
웹디자이너라는 직업 특성상 시각적 피로도가 높고 마감 압박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하신데, 한의학에서 스트레스는 '화(熱)'의 성질을 가져 몸 안의 수분을 빠르게 증발시킵니다. 이런 상황에서 증상만 억제하는 치료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저희는 환자분의 업무 환경을 고려하여, 스트레스로 인해 위로 솟구치는 열감을 내려주고 눈 주변의 혈류 흐름을 개선하는 침 치료와 한약 처방을 병행합니다. 일을 쉬실 수 없다면, 몸이 스트레스를 견뎌낼 수 있는 방어력을 갖추게 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치료를 시작하면 안구 건조로 인한 통증이 줄어들어 업무 집중도도 차츰 회복되실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