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 프로그램

호흡기 한방 클리닉

만성 기침·천식·기관지염·가래·매핵기 등 호흡기 질환 한방 치료.

왜 호흡기 질환은 한방으로 접근할까요

오래된 기침이나 천식은 단순히 호흡기 염증이 아니라, 폐의 기를 잃은 것이거나 비위의 습이 쌓인 것입니다. 양방의 진해거담제나 기관지확장제는 증상을 빠르게 누르지만, 근본적인 몸의 불균형을 보지는 않습니다. 한의학은 호흡기 증상 뒤에 숨은 원인(폐·비·신의 부조화)을 찾고, 그것을 차근차근 회복시켜 다시 자극받지 않는 몸을 만드는 데 집중합니다.

호흡기는 폐뿐 아니라 면역·소화의 결과

한의학은 만성 기침·가래를 폐의 기 부족(폐기허)이나 비(脾)의 습(濕) 정체로 봅니다. 오래된 기침은 약으로 누르는 것보다 폐와 비의 기능을 회복하는 것이 근본입니다.

천식·기관지염은 풍한의 침입이 자리 잡은 것

급성 감기처럼 보였던 증상이 낫지 않고 반복되는 것은 처음의 풍한이 몸 안에 자리를 잡은 상태입니다. 겉의 악독을 제거하고 안의 정상 기능을 회복해야 재발이 줄어듭니다.

매핵기·목의 이물감도 신장 기의 부족일 수 있다

목이나 인후에 뭔가 걸린 느낌이 있으면서도 검사에 이상이 없는 경우, 신(腎)의 기가 약해져 정상적으로 삼키지 못하거나 점액을 조절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근본 체력을 세우는 것이 해결책입니다.

백록담 호흡기 클리닉의 치료 원칙

01

원인을 먼저 봅니다

기침이 나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마른 기침인지 가래가 함께 나오는지, 목 주변에 가려움이 있는지 등을 자세히 살핍니다. 문진·맥진·복진으로 폐·비·신 중 어디의 기능이 약해졌는지를 먼저 파악합니다.

02

급성 증상과 근본을 함께 다룹니다

지금의 기침·가래·답답함을 빠르게 덜어주면서, 동시에 폐기를 북돋우고 습을 제거하는 한약으로 몸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갑니다.

03

양방 약물과도 병행할 수 있습니다

급성 염증이 심하면 양방의 약물치료와 함께 진행해도 됩니다. 양방은 급한 증상을 누르고, 한약은 근본적인 체력과 면역 회복에 집중하는 방식입니다.

04

비대면으로도 진료합니다

호흡기 증상과 기침의 양상, 가래의 성질을 자세한 문진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전국 어디서나 꾸준히 진료받으실 수 있고, 경과를 사진·음성 기록으로 함께 추적합니다.

호흡기 자주 묻는 질문

오래된 기침, 한약으로 나을 수 있나요?

오래된 기침일수록 몸 안에 습과 열이 자리 잡혀 있는 상태입니다. 기침을 누르는 약으로는 반복될 수밖에 없지만, 한약으로 폐의 기능을 회복하고 습을 빼면 기침이 점차 줄어듭니다. 보통 3~4개월을 기준으로 보며, 만성이면 6개월 이상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천식이 있는데 한약을 복용해도 되나요?

복용하실 수 있습니다. 천식은 반복되는 기침과 호흡곤란의 악순환이므로, 양방의 기관지확장제로 급한 증상을 조절하면서 한약으로 폐와 신장의 기를 보충하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기침이 줄어들수록 약의 양도 줄일 수 있습니다.

매핵기(목이 답답함)가 있는데 검사에서는 이상이 없다고 했어요.

검사 이상이 없으면서 목에 뭔가 걸린 느낌이 나는 것은, 신장의 기가 약해져 정상적인 삼킴이나 호흡 조절이 되지 않는 상태일 수 있습니다. 한의학의 '애미'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신장의 기를 회복시키는 한약으로 천천히 좋아집니다.

비대면으로 호흡기 상태를 어떻게 파악하나요?

호흡기 증상은 자세한 문진으로 충분히 파악 가능합니다. 기침의 빈도·시간대·가래 여부·목의 자극감 등을 상세히 묻고, 필요하면 목 상태 사진도 보내 주시면 됩니다. 경과도 주기적인 문진과 증상 기록으로 추적하며, 한약 방향을 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