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여드름도 문제지만 요즘 들어 부쩍 소화가 안 되고 몸이 잘 부어요. 이런 속 문제들이 해결되어야 턱에 나는 지독한 화농성 여드름도 같이 잡히는 걸까요?
A.
네, 소화 불량과 부종은 체내 노폐물인 '담음'이 쌓였다는 신호이며, 이것이 배출되지 못하면 하부 쪽인 턱과 입 주변 여드름으로 나타납니다.
32세 여성분들이 겪는 턱 주변의 반복적인 화농성 여드름은 장부 기능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특히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소화기 열이 쌓이면 혈액이 탁해지고 순환이 정체되는데, 이것이 겉으로 드러나는 통로가 바로 피부입니다.
소화가 안 되고 몸이 붓는다는 것은 몸 안의 정화 시스템이 과부하 상태라는 뜻이며, 이 독소들이 배출되지 못하고 피부 염증을 부추기는 것입니다.
한의원에서는 위장의 기능을 회복시켜 독소 배출을 돕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피부 겉면의 염증만 닦아내는 것이 아니라 여드름이 올라올 수밖에 없는 내부 환경을 정화하는 치료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