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사무실이 너무 건조해서 종일 가습기를 얼굴 가까이 틀어놓는데, 이게 여드름 균 번식에 안 좋을까 봐 걱정돼요. 하루 종일 모니터 열기 앞에 앉아 있는 환경이 20대 직장인 여드름에 영향을 많이 주나요?
A.
모니터의 열기와 가습기의 직접적인 습기는 피부 온도와 청결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적절한 거리 유지가 중요합니다.
모니터에서 나오는 열기는 얼굴 피부의 온도를 높여 피지 분비를 촉진하고 수분을 앗아갑니다.
마케터분들은 모니터를 장시간 응시하시기 때문에 얼굴 상부의 열감이 식을 틈이 없죠.
이때 가습기를 너무 가까이서 쐬면 피부 표면이 습해지면서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될 수 있고, 오히려 증발하면서 피부를 더 건조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가습기는 책상 아래나 조금 떨어진 곳에 두어 전체 습도를 조절하시고, 사무실 내에서는 수시로 미스트를 뿌리기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셔 내부 수분을 채워주시는 것이 턱 여드름 진정에 훨씬 효과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