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감수최연승대표원장
인터넷을 보니 평생 관리해야 하는 난치병이라는데, 저는 이제 겨우 22살이고 군대 문제랑 복학 계획도 다 세워놨거든요. 제가 정말 정상적으로 미래를 계획할 수 있을까요?
난치라는 말에 너무 낙담하지 마세요.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시작하면 학업과 군 생활 등 계획하신 미래를 충분히 이어갈 수 있습니다.
인터넷의 극단적인 사례들을 보고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많이 불안하시죠? 염증성장질환이 만성적인 경과를 보이는 것은 맞지만, 초기에 본인의 체질에 맞는 치료법을 찾아 관리하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특히 군 입대나 복학처럼 중요한 시기를 앞둔 20대 남성 환자분들의 경우, 스트레스 관리가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한의학적으로는 심리적 불안으로 인해 장이 예민해지는 것을 막아주는 치료를 병행하여, 급작스러운 재발 없이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도록 돕습니다. 병을 평생의 짐으로 여기기보다, 내 몸을 더 세심하게 돌보는 계기로 삼는다면 계획하신 미래를 하나씩 이뤄가는 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