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들이랑 오랜만에 고기라도 구워 먹으러 나가면 바로 설사를 해버리니 외식하기가 겁이 납니다. 기름진 음식을 조금이라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날이 올까요?
지방을 분해하고 흡수하는 장의 능력을 키워주면, 가족들과의 즐거운 외식 자리에서도 설사 걱정 없이 음식을 드실 수 있습니다.
기름진 음식을 먹자마자 설사를 하는 것은 지방을 소화시키는 효소 분비가 원활하지 않고 장의 흡수력이 매우 떨어져 있다는 증거입니다.
60대 후반 환자분들은 소화력이 예전 같지 않아 조금만 무거운 음식을 먹어도 장이 이를 '독소'로 인식해 빨리 내보내려 합니다.
치료를 통해 담즙 분비를 돕고 장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면 기름진 음식에 대한 내성이 생기게 됩니다.
처음에는 자극이 적은 음식부터 시작해 점진적으로 장을 튼튼하게 만들어, 손주들과의 소중한 외식 시간을 방해받지 않도록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