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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염
Q

저는 단순히 위만 아픈 게 아니라 역류성 식도염 때문에 목에 뭐가 걸린 것 같고 아랫배도 늘 더부룩하거든요. 이 60대 주부의 엉망이 된 위, 식도, 장 기능을 한꺼번에 다스리는 게 가능할까요?

A.

위, 식도, 장은 하나의 관으로 연결되어 있어 따로 떼어 볼 수 없습니다. 소화기 전체의 운동성을 회복하면 여러 부위의 증상이 동시에 개선될 수 있습니다.

위장에서 음식을 제대로 내려보내지 못하면 위산이 역류해 식도염이 생기고, 가스가 차서 장 기능까지 떨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특히 60대 이후에는 위장 근육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이런 복합 증상이 흔히 나타납니다.

한방 치료는 위장의 운동 리듬을 정상화하여 음식물이 정체되지 않게 하므로, 목의 이물감과 복부 팽만감을 동시에 잡아낼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소화 계통의 흐름을 뚫어주면 따로 놀던 증상들이 하나씩 실타래 풀리듯 좋아질 것입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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