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록담한의원

사상체질마다 살찌는 경향이 다른가요? 태음인이 비만이 더 많다고 들었는데요.

사상체질에 따라 비만 경향성과 대사 특성이 실제로 다르게 나타납니다.

사상체질 의학은 개인을 태양인·태음인·소양인·소음인 네 유형으로 분류합니다. PubMed에 게재된 국내 대규모 연구(2012, 한국인 대상)에서 태음인의 대사증후군 위험비(Odds Ratio)는 소음인 대비 4.521로 나타났습니다. 소양인(OR 2.004)과 비교해도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로, 태음인이 복부 지방 축적과 대사 이상에 더 취약한 체질적 경향성을 갖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2022년 PMC 연구에서는 태음인의 당뇨 전단계(공복혈당 이상) 비율이 35.4%로, 소음인 24.7%·소양인 29.7%와 비교해 유의하게 높았습니다. 이러한 근거는 체질 분류가 단순한 전통 개념이 아니라, 실제 대사 위험도와 연관된 임상적 지표임을 보여줍니다. 백록담한의원에서는 초진 시 체질 판별을 거쳐 체질별로 다른 감비환 처방과 식이 지도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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