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다이어트 후에 요요가 오는 걸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한의학에서는 방법이 다를까요?
백록담한의원
최연승 대표원장
네, 한의학에서는 요요를 단순한 체중 증가가 아니라 ‘비허(脾虛)’와 ‘담음(痰飮)’ 때문으로 봐요. 비장 기능이 약해지면 수분 대사가 흐트러지면서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바뀌거든요. 저도 예전에 굶는 다이어트로 요요를 반복하면서 삽질을 좀 했습니다. 그래서 첫 1~2주는 소화 기능을 안정시키는 데 집중하고, 한 달쯤 지나면 기운이 붙는 걸 느끼실 거예요. 2개월 이후부터는 몸이 새로운 균형을 찾아가면서 요요 걱정이 줄어듭니다. 무리하게 빼는 게 아니라 몸의 대사 기저를 바꾸는 접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