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반복하다 지친 사람에게 한약이 맞을 수 있는 경우는 무엇인가요?
비허로 기력이 떨어지거나 담음으로 몸이 무겁고 붓는 경우, 어혈로 순환이 더딘 경우에 체질별 상담을 고려하되 일률적 추천은 어렵습니다. 반응은 의료진과 상담해 조정하세요.
세 유형 중 조금만 움직여도 피곤하고 소화가 잘되지 않는다면 비허(脾虛)로 소화·운화 기능이 약한지 살핍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무리한 절식보다 기력과 식사 상태를 함께 보며 처방 방향을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몸이 무겁고 자주 붓는다면 담음(痰飮)의 정체를, 몸이 차고 순환이 더디거나 스트레스가 많다면 어혈(瘀血)과 기혈 상태를 확인합니다. 출산이나 갱년기 뒤 변화, 양약 복용 후 두근거림과 손 떨림도 상담 때 알려야 합니다.
한약이 누구에게나 맞거나 특정 체질을 확정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질환과 복용약 등을 의료진에게 알리고 진찰 결과에 따라 식단·활동·약재를 조정할지 신중히 결정하세요.
의료진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