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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어떤 분들이 비대면 다이어트 한약을 처방받으면 좋을까요? 추천하시나요?

바쁜 일상 탓에 도무지 내원 시간이 안 나시거나, 남들 시선이 신경 쓰여 조용히 관리를 시작하고 싶다면 추천드려요. 다만 내 몸 상태도 모르고 무작정 약부터 드시는 건 위험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비대면이라도 문진과 상담을 꼼꼼히 거쳐 '나에게 맞는' 처방을 내리는 데 집중하고 있어요.
저도 예전엔 의욕만 앞세워 남들 좋다는 걸 무작정 따라 했다가 호되게 데인 적 있어요. 그야말로 '삽질' 좀 했죠. 그 경험 덕분에 깨달았어요. 무턱대고 추천하기보다 상황에 맞는 선택이 훨씬 중요하다는 걸요. 일단 업무가 빡세서 병원 가는 것 자체가 또 다른 스트레스인 직장인이라면, 비대면 처방이 꽤 괜찮은 대안이에요. 다만 한의학에서는 체질과 상태에 따라 결을 달리 봅니다. 첫째, 평소 소화가 잘 안 되고 금세 지치는 비허(脾虛, 비장 기능 저하) 타입이라면, 식단을 무리하게 쥐어짜기보단 기력을 채우면서 대사를 올리는 처방이 맞아요. 둘째, 몸이 잘 붓고 묵직한 담음(痰飮, 노폐물이 쌓인 상태)이나, 순환이 막혀 찌뿌둥한 어혈(瘀血, 죽은 피가 정체된 상태)이 많은 분들은 이걸 먼저 풀어드려야 체중 관리도 한결 수월해집니다. 양약 다이어트 후 메스꺼움이나 무기력함으로 고생하셨다면, 몸의 균형을 다시 잡아주는 한약이 좋은 선택지가 됩니다. 비대면이라고 그냥 '약'만 택배로 부쳐드린다는 뜻은 아니에요. 지금 어디가 어떻게 불편하신지 같이 들여다보고, 거기에 맞춰 처방을 짭니다. 그게 핵심이에요. 본인 상태가 정확히 어떤지 궁금하면, 부담 없이 상담부터 한번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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