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 직장인으로서 안과 처방 인공눈물 외에 마그네슘 영양제를 고용량으로 복용 중입니다. 한약 치료를 시작하게 되면 기존에 먹던 보조제들과 충돌이 생겨 간에 무리가 가거나, 오히려 약효가 상쇄되는 일은 없을까요?
현재 복용 중인 마그네슘이나 영양제는 한약과 병용해도 안전하며, 오히려 부족한 미네랄을 채워주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혼자 생활하며 영양 불균형이 오기 쉬운 환경에서 마그네슘 섭취는 근육 이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다만, 현재 겪고 계신 증상은 단순한 미네랄 부족보다는 과도한 업무로 인해 신경계가 과흥분된 상태라 영양제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것입니다.
한의원에서 처방하는 약재들은 간 수치에 영향을 주지 않는 규격품만을 사용하며, 체내 독소를 배출하고 신경의 피로도를 낮추는 데 집중하므로 기존 보조제와 함께 복용하셔도 무방합니다.
복용 시간대만 1시간 정도 차이를 두시면 흡수율 면에서도 훨씬 효율적일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