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들도 비염이 좀 있는데, 제 후두염 증상이 애들한테도 나타날까 봐 걱정입니다. 이게 유전이 되는 건지, 아니면 집안 환경 때문인지 가족들 건강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비염 자체는 유전적 소인이 있으나 후두염은 생활 습관과 환경의 영향이 큽니다. 가족들의 비염을 미리 치료하고 실내 공기 질을 관리하면 만성 후두염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비염이 있으면 자녀들도 호흡기가 예민할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지금 겪고 계신 만성 후두염은 흡연과 비염 방치, 그리고 직업적 환경이 오랜 시간 쌓여 나타난 결과입니다.
아이들에게 유전될까 걱정하시기보다, 아이들이 비염 증상을 보일 때 즉시 치료해 주어 후비루가 만성화되지 않게 관리해 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또한 집안에서 금연하시고, 주방 환기에 신경 쓰시는 등 환경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가족들의 호흡기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아버님이 치료를 통해 완쾌되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것이 가족 전체의 건강 의식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