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를 받고 상태가 좋아진 후에도, 다시 보컬 트레이너로서 무리하게 발성을 하거나 레슨 스케줄을 늘리면 금방 재발할까 봐 너무 걱정돼요. 완치 후에 이관의 탄력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자가 관리법이나 예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재발 방지의 핵심은 이관 주변 근육의 피로도를 관리하고 체중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치료 종료 후에도 생활 습관 관리와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건강한 청각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6개월 넘게 고생하셨으니 재발에 대한 공포가 크신 건 당연합니다.
보컬 트레이너는 목과 귀를 끊임없이 사용하는 직업이기에, 치료 후에도 '과사용'을 경계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급격한 다이어트를 피하고 적정 체중을 유지하여 이관 주변 지방 조직이 줄어들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또한, 레슨 중간중간 '이관 휴식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말을 많이 한 후에는 따뜻한 물로 점막을 적시고, 목과 턱관절 주변 근육을 풀어주는 혈자리 지압을 습관화하세요.
한의원에서는 치료 마무리 단계에서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호흡법과 운동법을 상세히 교육해 드립니다.
몸의 신호를 무시하지 않고 초기에 관리한다면 예전처럼 왕성하게 활동하셔도 괜찮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