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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 개방증

이관 개방증

자기 목소리가 귀 안에서 울리고, 숨소리가 크게 들리며, 귀가 먹먹한 이관 개방증. 양방 수술 외 대안이 없으셨던 분께 한약으로

Q

3년 동안 이비인후과에서 처방해 준 약도 먹어보고 스테로이드 스프레이도 매일 써봤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40대 중반에 업무 강도가 높은 IT 기업 팀장으로 일하며 몸이 상할 대로 상했는데, 한의원 치료가 저처럼 만성화된 경우에도 정말 변화를 줄 수 있는 겁니까?

A.

이관 개방증은 구조의 문제보다 이관을 지탱하는 주변 조직의 탄력이 떨어진 기능적 저하가 핵심입니다. 40대 중반 직장인분들이 겪는 만성 피로는 이 탄력을 회복하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이기에, 이를 보강하는 치료가 병행되면 충분히 호전될 수 있습니다.

이비인후과 검사에서 구조적으로 큰 이상이 없다고 나오는데도 본인은 죽을 맛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이관은 평소 닫혀 있다가 침을 삼킬 때만 열려야 하는데, 만성 피로와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이관 주변의 근육과 점막이 힘을 잃고 축 늘어져 버린 상태입니다.

특히 40대 중반은 신체 에너지가 급격히 꺾이는 시기라, 단순히 귀만 치료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 몸의 기운을 끌어올려 이관 주위 조직에 다시 탄력을 채워주는 치료를 통해, 억지로 닫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닫힐 수 있는 힘을 길러드리는 것이 백록담한의원의 목표입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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