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저 잘 때 코를 좀 곤다고 하시더라고요. 구강 호흡 때문에 입이 바짝 마르는 건 알았는데, 코골이까지 생기니까 18세 수험생으로서 수면의 질이 너무 떨어지는 것 같아요. 비염이 좋아지면 코골이도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건가요?
비염으로 인한 코막힘은 구강 호흡과 코골이의 직접적인 원인이 됩니다. 비강 통로가 확보되면 자연스럽게 코로 숨을 쉬게 되어 코골이와 수면의 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됩니다.
코가 막히면 우리 몸은 생존을 위해 입을 벌려 숨을 쉬게 되고, 이 과정에서 연구개나 목 주변 조직이 떨리면서 코골이가 발생합니다.
18세 수험생에게 코골이는 단순한 소음 문제가 아니라 수면 중 산소 공급을 방해하여 낮 시간의 졸음과 집중력 저하(브레인 포그)를 유발하는 심각한 요인입니다.
한의원에서는 코 점막의 부기를 빼서 공기가 드나드는 길을 넓혀줌으로써, 수면 중 강제적인 구강 호흡을 방지합니다.
코로 깊게 숨을 쉴 수 있게 되면 수면의 깊이가 달라지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입 마름이나 목의 통증 없이 개운한 상태로 공부를 시작할 수 있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