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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염

편도염

항생제는 그때뿐, 피곤하면 다시 붓는 편도염. 항생제 내성 걱정 없이 목 점막의 면역력과 체질적 약점을 보강해 '안 붓는 몸'을

Q

이비인후과에서는 수술을 권하는데, 마케팅 업무 특성상 2주나 휴가를 내기 힘들고 성인 수술 통증이 너무 무섭거든요. 수술 없이 정말 재발을 막을 수 있을까요?

A.

성인 편도 수술의 통증과 회복 기간은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수술은 최후의 수단이며, 한의학적 치료를 통해 편도의 면역 방어벽을 강화하면 수술 없이도 재발 횟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커리어를 쌓아가는 30대 마케팅 대리님 입장에서는 2주간의 업무 공백이 수술 통증만큼이나 큰 스트레스일 것입니다.

사실 편도는 우리 몸의 1차 방어선 역할을 하는 소중한 림프 조직입니다.

무조건 제거하기보다는, 왜 편도가 이토록 자주 붓는지 그 원인을 찾아 해결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한의학에서는 목을 호흡기의 관문으로 보고, 이 관문이 외부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도록 점막의 보습 상태와 면역력을 강화하는 치료를 진행합니다.

1년에 5회 이상 재발하던 분들도 한방 치료를 통해 1~2회 정도로 횟수가 줄거나, 붓더라도 가볍게 지나가는 수준으로 개선되는 사례가 많으니 수술을 결정하기 전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집중 치료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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