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제가 전업주부라 하루 종일 집에서 가족들 밥 챙기다 보면 나도 모르게 계속 간을 보고 남은 음식을 먹게 돼요. 제 의지력 문제인 것 같아 자괴감도 드는데, 이런 생활 환경에서도 치료가 될까요?
A.
주부로서의 일상적인 습관은 의지의 문제라기보다 몸의 포만감 신호가 고장 난 상태로 봐야 합니다. 한약이 그 신호를 정상화해 드릴 것입니다.
가족 식사를 준비하며 습관적으로 드시는 것은 주부님들이 가장 흔히 겪는 어려움입니다.
이는 단순히 의지가 약해서가 아니라, 갱년기 이후 뇌에서 느끼는 포만감 중추 기능이 약해져서 발생하는 생리적인 현상입니다.
한약 복용을 시작하면 소량의 음식만으로도 금방 배가 부르다는 신호를 뇌에 전달하게 되어, 요리 중에 무의식적으로 입에 넣는 행동이 자연스럽게 줄어들게 됩니다.
자괴감을 느끼기보다는 '지금 내 몸의 조절 장치가 잠시 고장 났구나'라고 편하게 생각하세요.
한약이 그 고장 난 조절 장치를 고쳐주는 보조제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