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혼자 살면서 경비 일로 겨우 생활하는데, 병원비가 너무 많이 들거나 치료 기간이 끝도 없이 길어질까 봐 선뜻 시작하기가 어렵습니다. 저 같은 형편에도 꾸준히 받을 만한 치료가 있을까요?
A.
환자분의 경제적 상황과 거동의 불편함을 고려하여, 가장 핵심적인 치료 위주로 일정을 짜고 일상에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병행하여 부담을 최소화해 드리겠습니다.
혼자 지내시며 경제적 부담까지 안고 계신 어르신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신경병증 치료는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마라톤과 같아서 무리하게 비용을 들여 짧게 끝내기보다, 환자분이 감당 가능한 선에서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필요한 약침과 침 치료 위주로 내원 횟수를 조절하고, 집에서 혼자 하실 수 있는 혈자리 지압법이나 운동법을 상세히 알려드려 내원 비용을 절약하실 수 있게 돕겠습니다.
남은 노년을 통증에 시달리며 포기하고 사시는 것보다, 작은 치료라도 꾸준히 받아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의료비를 아끼는 길임을 약속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