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얼굴이 이렇게 변하고 나서 사람 만나는 게 무서워 미팅도 다 취소하고 집에만 박혀 있어요. 갑자기 우울감이 심해지고 대인기피증까지 생길 것 같은데, 피부가 좋아지면 정말 이 우울한 기분도 같이 사라질까요?
A.
피부 질환으로 인한 정서적 위축은 당연한 반응이며, 피부 상태가 호전됨에 따라 자신감을 회복하고 우울감도 자연스럽게 해소될 것입니다.
외모 변화가 급격한 안면부 피부 질환은 심리적으로 큰 타격을 줍니다.
특히 사회 활동이 활발해야 할 시기에 겪는 대인기피는 단순한 성격 문제가 아니라 질환의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심주혈맥'이라 하여 마음의 상태와 혈액 순환, 그리고 피부를 하나로 연결해서 봅니다.
피부의 붉은 열기가 가라앉고 거울 속 모습이 안정되면 불안감도 줄어들게 됩니다.
치료 과정에서 피부 재생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안정을 돕는 약재를 배합하여, 다시 당당하게 사회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