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다음 주에 중요한 해외 출장이 잡혀 있는데, 비행기 안에서나 현지 미팅 중에 갑자기 통증이 심해지면 응급처치로 할 만한 게 있나요? 상비약이라도 챙겨야 할까요?
A.
출장 시에는 시차와 피로로 증상이 악화되기 쉽습니다. 응급용 한방 가글액이나 염증을 가라앉히는 상비 한약을 처방해 드릴 테니 지참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해외 출장은 30대 후반 직장인에게 큰 신체적 부담입니다.
기내의 건조한 공기와 시차 변화는 혓바늘을 즉각적으로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약국 가글보다는 점막 재생을 돕는 한방 성분의 가글이나, 급성 염증을 다스리는 은교산 같은 한방 상비약을 미리 준비해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지에서는 꿀물을 미지근하게 해서 입에 머금고 있다가 삼키는 것도 일시적인 점막 보호에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출장 전 며칠간 집중적인 침 치료로 통증 역치를 높여놓으면, 현지에서 중요한 미팅을 진행할 때 발음 문제로 당황하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