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20대 후반인데 벌써 잇몸이 이 정도로 부으면, 나중에 나이 들어서 임플란트나 틀니를 일찍 하게 될까 봐 너무 무서워요. 이번에 치료해도 프로젝트 마감 때마다 계속 이럴까요?
A.
지금 겪으시는 증상은 잇몸 뼈까지 손상되지 않은 초기 단계이므로, 적절한 치료와 관리만 병행된다면 충분히 건강한 상태로 회복 가능하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20대 후반이라는 젊은 나이에 잇몸이 붓고 피가 나면 당혹스러우시겠지만, 이는 잇몸에만 국한된 염증인 치은염 단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의학적으로는 위장에 쌓인 열이 위로 치솟으면서 잇몸을 약하게 만든 상태인데, 이를 방치하면 만성적인 치주염으로 진행되어 나중에 임플란트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초기 증상이 나타났을 때 위장의 열을 내리고 잇몸 주변의 혈액순환을 돕는 치료를 받으면 잇몸 조직이 다시 단단해질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마감 때마다 반복되는 이유는 과로로 인해 몸의 면역력이 바닥났기 때문이므로, 이번 기회에 잇몸의 자생력을 키워두면 다음 마감 시기에는 훨씬 수월하게 넘어가실 수 있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