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번이 처음은 아니고 예전에도 피곤하면 가끔 이랬는데, 이번엔 유독 심하고 오래가요. 취업해서 직장인이 되면 지금보다 더 스트레스받을 텐데, 아예 입병이 안 생기는 체질로 바꾸는 게 가능할까요?
A.
반복되는 구내염은 면역 체계의 하한선이 낮아졌다는 신호입니다. 장부의 균형을 맞추고 기력을 보강하는 치료를 통해 쉽게 헐지 않는 단단한 점막 상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자주 재발하는 구내염은 단순히 피로 때문이 아니라, 체내 화기를 조절하는 자생력이 약해진 상태를 의미합니다.
특히 24세 여성분들의 경우 불규칙한 식습관과 취업 스트레스가 겹치면 비위(소화기)에 노폐물이 쌓여 입안으로 열이 치솟기 쉬운 환경이 조성됩니다.
한의학적 치료는 현재의 통증을 잡는 '치표(治標)'와 재발을 막는 '치본(治本)'을 단계적으로 진행합니다.
면접 전까지는 급한 불을 끄고, 이후에는 부족한 진액을 채우고 면역력을 높이는 보강 치료를 통해 직장 생활 중에도 입병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는 튼튼한 체질로 개선해 나갈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